[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배드민턴을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설립목적]

양산시 배드민턴협회는 배드민턴 인구의 저변 확대를 통해 양산시민의 체력과 정신력을 증진시키고 우수 선수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여 양산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립되었다.

[변천]

양산시 배드민턴협회는 2000년 3월 창립하였고, 초대 회장에 김영구가 취임하였다. 2000년부터 초·중·고등학교 팀을 창단하여 우수 꿈나무를 지원·육성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주요사업 및 업무]

양산시 배드민턴협회는 첫째,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참가 및 지원 둘째,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 지원 셋째, 배드민턴 꿈나무 육성 및 지원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활동사항]

양산시 배드민턴협회는 2005년 제3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07년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현황]

2008년 현재 양산시 배드민턴협회는 회장 1명을 포함하여 본부 임원 9명이 활동하고 있다. 양산 지역 내에는 18개 클럽 1,0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있다. 양산시 배드민턴협회의 지원을 받는 백동초등학교, 신명초등학교, 웅상중학교, 웅상고등학교 등 초·중·고·일반부 엘리트 선수 20여 명이 각급 학교 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