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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을 부르는 축제의 소리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A020101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가야진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종봉

매년 봄이 시작되는 음력 삼월 초하루 양산 원동면 용당리낙동강 가에 있는 용당들에서는 용이 부활한다. 가야진 용신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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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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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진 용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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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제

용당리와 인근 원동면의 농민들이 주연 배우가 되어 용당들을 무대로 치러지는 제사이다. 조선시대 이 제례는 서울, 경북 흥해, 충남 공주 등 여러 지방에서 행해졌으나 현재는 유일하게 가야진에서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 중요성으로 무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되었다.

양산시에서도 지원을 하게 되어 제사 일에는 용당리와 인근 원동면 주민과 학생들은 물론, 양산시 및 부산 등지에서 문화재 복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두 참여하고 있다. 가야진 용신제는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신라와 가야가 맞서던 시기에 나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시작된 제사 의례이다. 용신제는 본래 마을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마을 안에서 소규모로 이어져왔는데 10년쯤 전부터 문화원에서 지원을 하여 지금처럼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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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당곡 이장에 의하면, 현재 양산시에서 용신제를 지낼 운동장을 조성하기 위하여 땅을 구입한다고 한다. 만약 이러한 것이 이루어지면 국가적인 제사다운 행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지금 현재 용신제는 10월에 열리는 양산의 삽량문화제에서 공연하고 있다고 한다.(최대오, 당곡마을 이장, 71세)

[정보제공]

  • •  최대오(당곡마을 이장, 7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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