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사송리에 전해오는 아기 어르며 부르는 민요. 1991년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사송리에서 이소라가 채록하였다. 창자는 배봉림(남, 당시 65세)과 이갑주(여, 당시 60세)이다. ‘왈강달강’으로 시작해서 본 노랫말이 나오고 ‘왈강달강’으로 끝난다. (배) 왈강달강 서울 가서/ 밤을 한 되 주웠으러/ 삿도막에 묻어놓니/ 올라가먼 내리가먼/ 새앙쥐가 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