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의 가야진 용신제를 보존하기 위해 창립된 예술 단체. 가야진용신제(伽倻津龍神祭) 는 가야진사(伽倻津祠)의 제례를 바탕으로 형상화한 용신제이다. 가야진사는 장병의 무운을 빌며 제사를 올리던 사당이며 가야진사에서 모시는 신은 용신이다. 가야진 용신제는 나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로 삼국시대부터 있었으며 당시에는 국가 의식으로 행해졌다고 전해진다. 일제강...
박제상의 충절을 기리는 효충사 주변에 대해 양산시는 지난 2003년 유적 정비사업을 추진하려 했다. 지금의 소토리 1173-2에 소재한 효충사를 포함한 1만㎡ 부지에 사당 정비는 물론 전시관, 편의시설, 휴식공간, 문화체험공간 등을 조성하는 역사공원화사업이었다. 하지만 효충마을 일부 주민들의 반대에 문화재 지정으로 인한 재산권이 침해된다면서 박제상 생가가 효충마을에 있었...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석산리에 있는 새마을 운동을 실천하는 비영리 민간 단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양산시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1970년 4월 22일 대통령이 새마을 가꾸기 운동을 제창하여 전국적인 생활 환경 변화 운동으로 퍼져 나갔다. 1972년 3월 7일 대통령령 제6104호에 따라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이종관(77세, 전 양산문화원장)씨는 일본에서 태어나 고등교육을 받기까지 일본에서 자랐다. 꽤나 큰 사업을 하던 아버지는 조총련의 핍박이 심해지자 하루아침에 사업을 정리하기가 쉽지 않아 우선 두 아들만이라도 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하고자 고향 양산으로 돌려보냈다. 귀국 후 교원양성소에서 교원자격증을 딴 뒤 울산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1961년에 고 안종석 씨가 향교...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한국 B.B.S경남연맹 산하 양산시지회. B.B.S는 ‘Big Brother's And Sister's Movement’의 약자로 ‘큰 형제 자매 맺기 운동’이라는 뜻이다. 1904년 미국 뉴욕에서 처음 시작된 후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우애와 봉사 정신으로 비행 청소년, 불우 청소년, 문제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의욕을 갖도록 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