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양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양산을 고향처럼 사랑하자는 범시민 운동. 양산사랑운동은 2004년 신희범 양산시장권한대행이 신년사에서 처음 밝혔다. 이후 양산사랑운동을 구체화하기 위한 추진 계획안을 마련했고, 그해 2월에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실천 과제 및 추진 일정 등을 심의·확정했다. 경상남도 양산 지역은 예로부터 삽량주라고 일컬어졌고, 역사를 통하여 수많은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