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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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있는 양산시 관할 교육 행정 기관. 경상남도 양산교육지원청은 교육자치의 일환으로 양산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일선 학교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학생들의 교육 복지와 학습권 실현에 중점을 두고 지원 활동을 담당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1952년 6월 4일 교육자치제 시행으로 양산교육구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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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있는 경상남도 양산교육지원청 산하 특수 교육 전담 지원 센터. 경상남도 양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 학생들의 특수교육 서비스를 확대하고 특수교육 연수·상담 및 홍보 활동 등을 통하여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하였다. 2006년 양산초등학교 내에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설치되었다. 2007년 경상남도 양산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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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국가의 감독 아래 공공 사무를 처리하는 기관. 일반적으로 공공기관은 기관이나 단체 중 공공 행정을 담당하는 기관이자 사행정, 사조직, 시민 사회 단체, 민간 단체, 기타 사설 기관 등과 구분되는 공조직으로 공공 서비스와 공공 재화를 생산한다. 따라서 공공기관은 관공서로 통칭하는 국가 행정 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공법인으로 분류되는 정부 투자 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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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교육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이나 단체. 교육기관은 교육 사업이나 교육 관계 종사자의 연수·보건·권리·후생 등 교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을 수행하는 조직체이다. 구체적인 것은 법률로 정해져 있으나 좁은 의미로는 학교를 말하며 넓은 의미로는 교육 행정 기관도 포함된다. 경상남도 양산시의 교육기관으로는 유치원과 같은 유아 교육기관,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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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물금읍 지역은 옛날 신라와 가락국이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국경을 접할 때 두 나라의 관리들이 상주하면서 이 곳에 왕래하던 사람들과 물품을 조사·검문하던 곳이었다고 한다. 관리들의 검색이 심하여 강을 건너는 두 나라 사람들이 매우 불편해했다. 그래서 양국 대표가 모여서 의논하기를 이 지역만은 서로 ‘금하지 말자’는 합의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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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 ‘메기들’은 신라시대로부터 1922년 양산천 개수 공사가 있기까지 긴 세월동안 낙동강의 하구이자 양산천의 하류 저습지로 실핏줄 같은 수로가 점점이 이어진 늪지 갈대밭이었다. 넓은 늪지 갈대밭 속에는 메기, 송어, 자라 등 보이는 곳마다 물고기 천지를 이루고 있었으리라 여겨진다. 그래서 마을 이름을 범어리라 하였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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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어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새로운 지식을 찾아 가는 자주적인 사람, 말과 행동이 바른 도덕적인 사람, 꿈과 희망을 싹틔우는 창조적인 사람, 어려움을 참고 이겨 나가는 건강한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39년 5월 5일 양산공립 부설 어곡간이학교로 인가를 받아 학교 문을 열었으며, 1944년 4월 10일 북물금국민학교로 승격하였다.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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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중심 마을로서 문화 및 생활 수준이 일등(一等)이라 하여 일동마을로 불리어져 왔으며, 그 뒤 행정구역 개편 때에도 일동마을로 그대로 칭하여 내려오고 있다. 본래 양산군 읍내면의 이동·삼동·서부동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양산읍내의 중앙에 있다하여 중부동으로 개칭되었고, 일동·삼동의 2개 마을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