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국도 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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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석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계석마을 당산은 정북을 향하고 있어 옛날부터 양산 지역의 대표적인 당산으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제사를 지내던 곳이었다. 이로 인해 마을 이름을 ‘제석(祭釋)’이라고 부르다가, 차츰 변하여 지금의 계석마을이 된 것으로 구전되고 있다. 한편 지금의 북방 지역에 돌이 많아 ‘제석’이란 이름도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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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동면과 하북면을 경유하는 고속국도. 서울~부산 간 고속국도 또는 경부고속국도라고도 한다. 1968년에 개통된 경인고속국도에 이어 두 번째로 건설된 고속국도이다. 총 길이는 417.48㎞로 이 중 4차선이 263.22㎞, 6차선이 46.78㎞, 8차선이 107.48㎞이다. 신갈 분기점에서 영동고속국도가, 회덕 분기점에서 호남고속국도가, 남이 분기점에서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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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양산분기점과 김해시 대동면 대동분기점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지선. 고속국도 551호선은 서울~부산 간 고속국도 1호선(경부고속국도)과 부산~춘천 간 고속국도 55호선(중앙고속국도)을 연결하기 위해 1996년 6월 28일 건립하여 개통하였다. 고속국도 551호선 개통 당시 고속국도 번호를 19-2호선, 명칭을 부산~대구 고속국도 지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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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공암마을은 예부터 많은 애환이 있었던 마을임에도 아파트 등의 조성으로 크게 변화하고 있는 마을이다. 공암이라는 마을 이름은 일제강점기 당시 행정구역 개편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 아래 구멍이 뚫린 바위굴이 있어 공암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그 전에는 공암로 불려오다가 공암마을로 바뀌어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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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주요 도로, 교통 수단 및 관련 시설. 양산시는 동남부에 위치한 내륙 도시로서 북쪽으로는 울산광역시와 인접하고 서쪽으로는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밀양시·김해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동남쪽으로는 부산광역시와 인접한 지역이다. 1. 도로 교통 고속국도 1호선[경부고속국도], 고속국도 551호선(양산~구포 간)을 비롯하여 국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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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구전에 의하면 1,500년 전 신라시대에는 소석마을이라고 불렸으나, 일제시대 동산 관계 소송으로 인하여 마을이 분리되어 구소석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현재의 장제마을 및 제리당마을이 소석마을로 되었다고 한다. 구소석마을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한때 남양리라고도 불렸다. 광복 이후에는 위천마을과 한 마을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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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다방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촌(金村)’이란 마을 이름은 이 마을 앞산에서 쇠가 났다고 하여 쇠 ‘금[金]’자를 따서 ‘금촌(金村)’이라 하였다. 금촌마을은 양산읍 다방동(多芳洞)에 속해 있다가 1946년 다방동의 행정리인 다방마을에서 분동되었다. 외다방·바깥다방·쇠마을·새마을이라고도 한다. 1996년 3월 1일 양산군이 양산시로 승격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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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우시장이 있어 소전걸이라 부르다가, 순지리의 신평마을에서 남쪽에 있다고 하여 남부마을이라 칭하게 되었다. 남부마을은 신평마을에서 분리되었는데, 신평마을에는 7세기 중엽에 김장자(金長者)[혹은 金壯子]이라는 사람이 거주하였다고 한다. 김장자의 아들이 어사가 됨에 따라 어사촌이라고도 부른 적이 있었다는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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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내전마을의 이름은 ‘늘밭’에서 유래했는데, 늘은 ‘눌(訥)’ 자에서 ‘내(內)’를 따고 밭은 밭 ‘전(田)’ 자를 따서 ‘내전’이라고 한다. 1914년까지 내전마을을 소토리 어전마을이라고도 불렀다. 내전마을은 면소재지에서 동남쪽 3.7㎞ 지점인 고속국도 1호선(일명 경부고속국도) 동쪽에 위치한 마을로서 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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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부귀영화와 번창을 기원하는 뜻으로 ‘대성’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개구마리’라고도 하는데, 고개 오르막의 지형이 어미개가 새끼 여덟 마리를 품은 형상과 비슷하다고 하여 ‘개구마리’라 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이곳의 할머니들은 밀양박씨 집에서 개가 새끼를 아홉 마리 낳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개구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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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의 동쪽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동부마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동부마을은 1910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순지리 신평마을에 속해 있었다. 신평마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동부마을·서부마을·남부마을·북부마을로 나뉘었는데, 이때 동부마을이 되었다. 2007년 12월 31일 현재 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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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북정마을은 대동1차 아파트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2007년 12월 31일 현재 총 382가구에 1,241명(남 624, 여 617)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고속국도 1호선(일명 경부고속국도) 구 인터체인지에서 북정 쪽으로 가다가 고속국도 아래 굴다리로 들어간다. 200m쯤 거리에서 왼쪽으로 가면 삼성중학교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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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북부마을은 순지리 신평마을에 속한 지역이었는데, 신평마을의 인구 증가로 4개 마을로 분리될 때 북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북부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 동부마을이 속한 순지리(蓴池里)는 문헌에서는 알 수 없으나, 구전으로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7세기 중엽쯤에 김장자라고 하는 사람이 지금의 신평(新坪)에 살았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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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본 마을의 명칭을‘삼계’라고 칭한 것에 대한 유래나 문헌적 자료가 없어 구체적인 것은 알 수 없다. 다만 통도사 뒷산인 영취산에서 발원하여 마을 앞을 흐르는 양산천, 천성산 지푸네골에서 발원한 시내, 내석 마을에서 발원한 내석천 이 세 하천이 마을 위쪽에서 합쳐진다는 의미에서 삼계마을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삼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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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언제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당시 마을 여건이 3등이라 하여 ‘삼동’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삼동마을은 본래 조선시대까지 양산군 읍내면에 속해 있었다고 전한다. 마을이 형성될 당시 인근에 위치한 마을들 중에서 여건이 3등이라 하여 삼동리(三洞里)로 명칭이 정해졌다고 한다. 이후 일제강점기인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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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삼수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세 명의 장수가 태어난 마을이라서 삼수(三帥)마을이라 칭하였다. 삼수마을이 속한 하북면은 685년(신문왕 5) 전국의 행정구역을 9주 5소경으로 개편하였을 때 삽량주의 일부였다. 756년(경덕왕 16)에는 삽량주가 량주로, 고려 태조 때에 이르러서는 량주(良州)는 다시 양주(梁州)로 개명되었다. 995년(성종 14)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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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무풍교가 있어 무풍지라고도 불렀으며, 신평이라고도 한다. 신평의 서쪽에 있다고 하여 서부마을이라 칭한다. 서부마을이 속한 순지리(蓴池里)는 문헌에서는 알 수 없으나, 구전으로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7세기 중엽쯤에 김장자라고 하는 사람이 지금의 신평(新坪)에 살았는데 그의 아들이 어사(御使)가 되었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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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수해로 마을이 유실된 후 새로 생긴 마을이어서 이름을 ‘신기(新基)’라 하였다. 신기1마을은 본래 지금의 삼성동 관할인 신기동의 본 마을이었다. 1957년 9월 2일 태풍 칼멘호로 신기동 하신기마을 앞 제방이 붕괴되면서 하천이 마을을 덮쳐 마을 전체가 침수되었다. 32명의 인명 피해는 물론, 가옥이 유실 또는 파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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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수해로 마을이 유실된 후 새로 형성된 마을이어서 ‘신기’라고 이름을 붙였고, 신기3마을은 신기마을에서 확장된 마을이다. 1991년 1월 1일 신기2마을 동쪽에 해강아파트가 건립되면서 마을이 확장되자, 신기2마을에서 분리되어 신기3마을이 되었다. 신기3마을은 법정동으로는 신기동에, 행정동으로는 삼성동에 각각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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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수해로 마을이 유실된 후 새로 형성된 마을이라 ‘신기’라고 이름을 붙였고, 신기4마을은 신기마을에서 확장된 마을이다. 신기4마을은 2002년 4월 11일 신기2마을 동쪽 구획 정리 지구에 시가지가 조성되면서 마을이 확정되었다. 대부분이 빌라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기4마을은 법정동으로는 신기동에, 행정동으로는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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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반회마을에서 새로 분리된 마을이라 하여 신반회마을이라 불린다. 1991년 구획 정리 사업에 의해 양산천(梁山川)을 따라 새진흥아파트 및 진일 1·2차 아파트가 건립되었다. 이에 따라 인구가 증가하여 1992년 1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반회마을에서 신반회마을이 분동되었으며, 신반회마을은 상북면 상권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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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일제강점기 때 자갈과 모래가 많아 일본어와 합성하여 자갈마치라고도 하였고, 마을 사람들은 일본어가 싫어 야리(野里)라고도 하였다. 신북정마을은 1982년 9월 1일 상북정마을에서 분동되어 새로운 북정마을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 천성산(千聖山)[922m]에서 발원한 호계천(虎溪川)이 신북정마을의 동서 방향으로 흘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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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2000년 7월 20일 상북정마을 위쪽에 대동3차아파트가 건립됨에 따라 상북정마을에서 신상북정마을이 분동되었다. 상북정마을 위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신상북정마을이라 부른다. 신상북정마을 동쪽으로는 천성산(千聖山)[922m]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줄기 아래로 양산시 중앙에 신상북정마을이 위치하고 있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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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2000년 7월 20일 상북정마을 아래쪽에 대동2차아파트가 건립됨에 따라 상북정마을에서 분동되었다. 상북정마을 아래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신하북정마을이라 부른다. 신하북정마을 동쪽으로는 천성산(千聖山)[922m]이 자리하고, 마을은 산줄기 아래 북정굴다리를 지나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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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양주는 양산의 옛 지명이기도 하고, 인근에 양주중학교가 있어 학교명을 따서 양주마을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본래 상북면 석계리 삼계마을에 속하였다가 1974년 새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도로 변의 불량 주택을 집단 이주시킬 때 양주마을로 분동되었다. 이어 1979년 취락 개선 사업으로 위천마을에서 분동된 꽃동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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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산막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본래 마을 이름이 산막이었는데, 조선 말기 이 마을 사람인 박천수(朴天銖)가 산막이라는 이름을 좋지 않게 생각하여 영동으로 바꾸었다. 그러나 법적으로는 인정받지 못하여 바깥산막만 영동으로 불러오다가 2002년 산막마을이 분동됨에 따라 예로부터 부르던 이름을 살려 영동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 일설에는 영등(永嶝)이라 부른 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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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동 본 마을에서 분동되면서 조선 초기 이곳에 죄인을 수감하는 감옥이 있었다 하여 악곡(惡谷)이라 하였다가 ‘악(惡)’자를 ‘옥(玉)’자로 고쳐 옥곡(玉谷)이라 부르게 되었다. 옥곡마을은 양산시청 등 공공 기관이 위치하고 있고 신도시가 조성되어 크게 발전하고 있다. 옥곡마을은 전체적으로 평지에 위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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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에 기와 공장(토기와)이 들어선 이후 재골베기라고 부르다가, 광복 후 와곡이라 부르게 되었다. 와곡2마을은 양산시 상북면의 최남단으로, 최초의 입주자는 김씨로서 일제강점기 때 일본 사람이 이주하여 토기와 공장을 세운 일이 있다. 광복 후 1950년대에는 김씨·정씨·서씨 등이 이곳에서 토기와 공장을 경영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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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백록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참나무가 많이 있는 마을이라 하여 진목(榛木)이라 부른다. 예전에는 참나무 정자가 있었다 하여 ‘참나무징이’ 또는 나그네들의 주요 통로이자 쉬어 가는 곳으로 알려진 마을이라 하여 ‘주막각단’이라고도 하였다. 진목마을 동쪽은 정족산(鼎足山)[700m], 북서쪽은 영취산(靈鷲山) 줄기인 염수봉, 매봉산 등이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