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의 용당동·삼호동·명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조선시대에 공물을 관리하는 창고가 있었기 때문에 서창(西倉)이라 한데서 지금의 이름이 유래되었다. 삼한시대에는 우시산국(于尸山國)이었는데 신라시대에는 우풍현(虞風縣)으로, 고려시대에는 흥려부(興麗府)라고 하였다가 다시 울산군으로 개칭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울산군 서면으로 했다가 1896년 웅촌면을 웅하면과 웅상면으로...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 지역 주민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 제1회 ‘웅상읍민의 날’은 웅상읍 승격과 더불어 삽량문화제(현 양산삽량문화축전) 개최 기반을 다지고 웅상 지역 주민의 화합과 체육 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다. 2007년 4월 1일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읍이 서창동·소주동·평창동·덕계동 등 4개 동으로 분동됨에 따라 현재 ‘웅상읍민의 날’은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