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의 신기동·북정동·산막동·호계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삼성동은 신기동·북정동·산막동·호계동 등 네 개의 법정동으로 이루어졌다. 처음에는 산막동·북정동·호계동 등 세 개 동이 같이 이뤄졌다 하여 삼성(三成)이라 일컬어 왔다. 이후 이 세 개 동의 ‘삼(三)’자를 따고, 신기동의 뒷산에 있는 신기산성에서의 ‘성(城)’자를 따서 네 개 동이 다 포함된다...
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경상남도 양산시 삼성동의 남쪽에 위치한 법정동으로서 교통의 요지이며 주거 지역으로서 발전되고 있는 지역이다. 새터 또는 신기라 하였다. 조선 숙종 때 마을 뒤에 여부사라는 사찰이 있어 그 명칭을 따서 여부라 칭한 때도 있었으나, 마을이 새롭게 확장됨에 따라 조선 후기에는 우(위)새터, 아래새터, 또는 이 둘을 합친...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에 있는 고속국도 입체 교차로. 교통량이 많은 주요 도로나 고속국도에서는 다른 도로와의 교차점이 평면 교차로 되어 있을 경우, 도로가 혼잡하여 교통이 지체되거나 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고속국도에서 평면 교차는 치명적인 결함이기 때문에 교차점은 모두 입체 교차로로 만들고, 교차부의 몇 군데에는 자동차가 출입할 수 있는 연락...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여 이송·판매하는 산업. 1887년 3월 경복궁 건청궁 내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전등이 밝혀졌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전기가 처음으로 도입된 것은 미국인 콜브란이 서울 일원의 전등·전차·전화 사업에 대한 허가를 얻어내어 1898년 1월 18일 한성전기주식회사를 설립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1899년 5월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전차가 개통...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부산사업본부 산하의 양산 지역 지점. 한국전력공사 부산사업본부 양산지점은 경상남도 양산 지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02년 4월 부산전등주식회사가 설립되어 전력 생산과 공급을 시작하였다. 1937년 4월 남선합동전기주식회사 부산지점으로 변경되었으며, 1946년 5월에는 남선전기주식회사 부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