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는 정확하지 않지만, 조선 말기부터 덕계로 불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덕계마을은 주위 인근 마을 가운데에서 가장 큰 마을이다. 『울산지명사』에 의하면 예전에는 강이 흐르고, 배나무가 만발하여 이천(梨川)으로 불렸다. 1917년 덕계마을은 법정리인 덕계리에 속했다가, 2007년 4월 1일 웅상읍이 분동되면서 덕...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속하는 마을로, 마을 앞에는 울산들이라는 드넓은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현재는 크고 작은 공업시설이 빠르게 들어서고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조선시대에는 밑에서 농사를 지어 달아 올리는 곳이라는 의미로 다라골로 불리웠다고 한다. 그러나 그 이후 구체적인 시기는 알 수 없으나, 행정구역 개편당시 월라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