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아미타극락회상탱」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자료 ID GC014P2892
설명문 통도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불화. 화면은 세로 283.4㎝, 가로 222.5㎝의 크기로, 세로가 긴 장방형이다. 대형의 화면에는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 등 8대 보살과 6대 제자, 제석(帝釋)과 범천(梵天), 용왕과 용녀, 사천왕이 본존을 에워싸듯 군집도(群集圖) 형식으로 배치되었다. 규모 면에서나 표현 기법 면에서나 매우 우수한 작품으로, 대찰의 후불탱으로 조성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특히 조선 후기인 18세기에 통도사를 중심으로 활약한 대불모 임한(任閑) 화파의 계맥에 의해 그려진 작품으로 추정되어 주목받고 있는 불화로, 18세기 경상도 지역 임한(任閑) 화파의 불화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문화재지정번호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371호
소재지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
저작권 한국학중앙연구원
구입처 통도사 성보박물관
구입일자 2008.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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