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자료 ID GC014P3116
설명문 일제강점기에 활동했던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인 조병구의 모습이다. 조병구는 일제시대 통도사에 있으면서 일본어 사용과 창씨개명 반대운동을 펼쳤다. 당시 통도사 종립학교였던 통도중학교(지금의 보광중학교 전신)에 교사로 재직하면서 일본의 역사와 국체를 부인하고, 우리민족사와 언어·문학 등을 학생들에게 가르쳐 배일사상과 민족의식 앙양을 위한 항일활동을 전개하였다.
소재지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지도보기
저작권 한국학중앙연구원
제작 부산지리연구소
제작일자 2008.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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