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유산동에 있었던 웰가의 가공식품 생산 공장.

[건립경위]

웰가 양산공장은 가공 버터류, 가공 유지류 등 식품 가공품을 생산·공급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변천]

웰가는 1962년 8월 14일 삼화유지공업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6월에 웰가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2005년 7월 1일 롯데그룹 계열 회사로 편입되었다. 웰가 양산공장은 1980년 4월 경상남도 양산시 유산동에 준공되었고, 1982년에 덴마크의 최신 설비를 갖춘 마가린 공장을 추가로 준공하였다.

1992년 덴마크 및 일본식 마가린 라인 5호와 6호를 증설하였으며, 1993년에는 덴마크의 최신 마가린 설비를 추가로 도입하였다. 1994년 자동화 창고를 완공하였으며, 1996년에는 일본 미우라사의 최신 100M/T 탈취탑을 신설하였다. 2012년 1월 롯데푸드에 합병되었다.

[구성]

웰가 양산공장은 대지 면적 22,640㎡, 제조 시설 면적 5,468㎡, 부대 시설 면적 5,405㎡의 규모를 갖추고 있었다.

[현황]

2010년 당시 종사자 수는 113명이었다. 주력 생산품은 여러 종류의 마가린이었고, 이밖에 다양한 종류의 유지와 제과 제빵 코팅용 초콜릿, 잼류, 앙금 및 단팥류 등을 생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