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개신교 사회단체.

[개설]

양산 YWCA는 양산시의 대표적인 여성 단체로 여성의 능력 발휘와 건전한 지역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 봉사하는 단체이다.

[설립 목적]

젊은 여성들이 하나님을 창조 역사의 주로 믿으며 인류는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와 자매임을 인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자기 삶에 실천함으로써 정의, 평화, 창조 질서의 보전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건설함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변천]

2004~2005년 창립 준비 모임을 거쳐 2006년 11월 30일 양산 YWCA 창립식을 개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기독교 운동, 자원 봉사 활동, 보건 및 체육 활동, 직업 훈련 및 직업 안정, 사회 운동, 여성 지위 향상 사업, 어린이·청소년·대학생 및 성인 교육, 복지 사업, 청소년·가정 성폭력 상담 및 관련 사업, 국제 활동, 기타 본회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 등을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소비자 상담실 운영,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사업, 친환경 운동 전개, 소비자 캠페인, 결혼 이민자 여성을 위한 월간 신문 발송 및 상담, 숲 생태 체험 강사 교육 등의 활동이다.

[현황]

양산 YWCA는 설립 당시 지역적 특성으로 말미암아 발전상에 다소 우려가 있었으나 4년여가 지난 후부터는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하였다. 2016년 현재 대표자는 김재옥이고, 회원 수는 약 1,000명이다. 사무총장 1명, 간사 2명으로 이루어진 사무국과 소비자 위원회, 홍보 활동 위원회, 사업부 위원회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