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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리 마을을 이어 주었던 미로들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E010206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북부동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이종봉

양산읍성 내의 마을인 성내리는 성안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양산읍성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으며, 성내리라는 지명도 읍성과 함께 사라져 다른 마을들과 함께 통합되어 나눠진 상태이다. 그리하여 지금은 성내리의 예전 모습을 상상하기 조차 힘들다. 하지만 성내리의 일부 모습들은 찾을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남북로이다. 성내리의 남북로는 현재 미로의 흔적을 조금이나마 찾을 수 있다. 옛길이어서 그런지 도시화의 영향을 적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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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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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로

미로의 흔적은 현재 양산호텔 서쪽 지점으로 서문쪽에서 북문으로 나가는 길이었을 것인데, 지금은 미로로 남아 조선시대 옛길의 흔적을 부분적으로만 있다. 지나가는 길목, 즉 미로에는 번창한 양산의 모습이라고는 느낄 수 없을 정도의 초라한 길이다. 미로 옆쪽에는 1970년대 새마을운동으로 지붕을 개량한 것으로 추측되는 함석지붕과 벽돌로 집들이 연이어 있다. 물론 이곳은 이전에 발달되었던 곳이지만, 도시화의 영향으로부터 소외되어 미로의 흔적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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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의 미로들

옛 서문과 남문 사이에도 미로의 흔적이 남아있다. 물론 이곳도 도시화의 영향을 덜 받게 됨으로써 남아있는 옛 읍내의 길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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