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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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邱飮食業組合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임삼조 |
[정의]
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에 있었던 음식업 조합.
[개설]
대구음식업조합(大邱飮食業組合)은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음식업자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대변하기 위하여 설립된 경제 단체이다.
[설립 목적]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 한인의 음식업을 진흥시키고 일본인과의 경쟁에서 상권을 지키고자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음식업조합은 대구상공협회(大邱商工協會)가 설립되자 대구목공조합(大邱木工組合), 대구상번회(大邱商繁會), 대구이발조합(大邱理髮組合), 대구서적업조합(大邱書籍組合) 등 16개 조합과 함께 대구상공협회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의의와 평가]
대구음식업조합은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세워진 최초의 음식업 관련 경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