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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01239
한자 李鳳在
영어음역 Yi Bongjae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김강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가
출신지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
성별
생년 1906년연표보기
몰년 미상
본관 미상
대표경력 신우동맹결사의 선전위원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이봉재(李鳳在)는 대구고등보통학교 5학년 때 공산주의자 장적우(張赤宇)에게 포섭되어 비밀 결사를 조직하였다. 그는 사유 재산을 없애고 공산주의를 실현하여 일본 제국주의의 지배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1927년 12월 대구부 남산정에서 평양형무소에서 출감한 고려공산청년회 경상북도 책임자 장적우 등의 강의를 듣고 신우동맹을 결성하였다.

이봉재는 교남학교의 선전위원으로 활동하다가 검거되어 1929년 대구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집행 유예로 풀려났다. 이후 1931년 4월 결성한 양산농민조합의 조직 부장으로 활동하였다. 1931년 정기대회에서 소작료 4할을 결정하여 지주에게 통고한 사건으로 1932년 체포되어 구류 25일의 처분을 받고, 양산경찰서에 수감되었다. 이 사건은 양산경찰서 습격 사건이 발생하는 데 촉매제 역할을 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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