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석산리에 있는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국유림 관리소.

[설립목적]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및 경상남도 동부 지역의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어 국민들에게 쾌적한 녹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1년 5월 31일 산림청 안동영림서 양산관리소가 설립되었다. 1996년 1월 1일 남부지방산림관리청 양산국유림관리소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006년 1월 1일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행복한 국민’이라는 목표 아래 숲다운 숲 가꾸기 등을 통해 경제·환경적으로 가치가 높은 산림 자원을 조성하고, 산불·소나무재 선충·산사태 등의 산림 재해로부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재해 방지 체계를 확립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의 관할 구역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 김해시, 밀양시, 양산시, 함안군, 창녕군 등 2개 광역시와 8개 시·군이다. 면적은 21,975㏊이고 축척은 2,171,000㎥에 이르며 평균 축척 137㎥의 산림을 관리하고 있다. 조직은 소장 1명을 비롯하여 서무계, 보호계, 관리계, 경영토목계, 자원조성계 등 5개 계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