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알지를 시조로 하고 김옥근과 김수운을 입향조로 경상남도 양산시 세거 성씨. 경주김씨는 김알지를 시조로 하여 경순왕 이후 여러 본관 성씨로 분파했다. 경주 본관을 계속 유지한 집안은 영분공파 파조인 셋째 아들 영분공 김명종과 대안군파 파조인 넷째 아들 대안군 김은열 집안이 대표적이다. 후대로 내려오면서 10여 개의 지파가 생겨났다. 중시조인 42세손 김균(金稛...
김남득을 시조로 하고 김수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양산시 세거 성씨. 고령김씨는 경주김씨에서 분적한 성씨이다. 시조 김남득(金南得)은 경순왕의 11세손 의성군(義城君) 김석(金錫)의 장손(長孫)으로 고려 때 전리좌랑(典理佐郞)을 역임한 김의(金宜)의 첫째 아들이다. 시조 김남득의 본명은 김기지(金麒芝)였다. 사은사(謝恩使)로 원(元)나라에 가서 예부상서(禮部...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답곡리에 있는 경주김씨 재실. 경주김씨 문간공파(文簡公派)의 후손들이 조선(祖先)의 음덕을 기르기 위하여 1995년 10월 10일에 준공한 재실이다. 「상인재창건기」에 따르면, 상인재는 정족산 아래 장군등(將軍嶝) 기슭에 1995년 10월 10일에 준공한 전통 한옥 건물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경주김씨 문간공파는 신라 경순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