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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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효자. 김려택은 양산 지역 웅촌(현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살았다. 부친상을 당하여 시묘살이를 할 때 호랑이와 개, 쥐 등 세 가지 동물이 김려택의 효성에 감동하여 도와주었다고 한다. 김려택의 효행과 관련한 소문이 널리 알려져, 사후에 나라에서 호조좌랑의 벼슬을 내리고 정려를 세워주었다고 한다. 현재 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동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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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내연’은 못을 메꾸어 이룬 마을이라는 뜻으로, 아래쪽에 있는 마을을 아릿내연, 위쪽에 있는 마을을 웃내연이라 부른다. 1917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평산마을·내연(內淵)마을·장흥(長興)마을을 병합하여 평산리라 하였다. 1992년에 아파트가 건립되어 내연마을이 분리되어, 현재 내연[내인]·아릿내연(아릿내인)·웃내연(웃내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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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속한 내연2마을은 3·4차 경보아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내연’은 못을 메꾸어 이룬 마을이라는 뜻으로, 아래쪽에 있는 마을을 아릿내연, 위쪽에 있는 마을을 웃내연이라 부른다. 1917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평산마을·내연(內淵)마을·장흥(長興)마을을 병합하여 평산리라 하였다. 1992년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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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내연’은 못을 메꾸어 이룬 마을이라는 뜻으로, 아래쪽에 있는 마을을 아릿내연, 위쪽에 있는 마을을 웃내연이라 부른다. 1917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평산마을·내연(內淵)마을·장흥(長興)마을을 병합하여 평산리라 하였다. 1992년에 아파트가 건립되어 내연마을이 분동되어, 현재 내연[내인]·아릿내연(아릿내인)·웃내연(웃내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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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노동요. 1991년에 이소라가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서 김말수(여, 당시 74세)의 창을 채록하였다. 김말수 창자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서 출생하여, 17세에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지역으로 출가하였다. 「모심는 소리」는 후렴구가 없고, 두 패로 나뉘어 서로 대구 관계에 있는 가사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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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의 천성산 아래에 있는 폭포. 뚜렷한 전설은 없으나 옛날 인근 주민들이 나무를 하고 휴식을 즐기고 있는데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이 마치 무지개와 같이 보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높이 20m 정도의 2단 폭포로 중간에 작은 소를 만들고 다시 직각으로 떨어진다. 계곡이 깊고 물이 깨끗하며 기암괴석과 울창한 수목이 이루어진 수려한 계곡으로 여름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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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아파트 단지를 건설한 시공사의 회사 명칭을 따서 봉우아파트로 칭하고, 마을 이름도 봉우라 하였다. 봉우마을이 위치한 웅상읍(熊上邑)지역은 인근 삼호리(三湖里)와 명곡리(椧谷里) 고분군 등을 고려할 때 청동기시대에 이미 이곳에 정착민의 취락촌이 형성되어 있었음을 고증해 주고 있다. 고려 태조 왕건(王建) 13년인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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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서 아낙네들이 나물을 뜯으면서 부르던 노동요. 1991년에 이소라가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서 김말수(여, 당시 74세)의 창을 채록하였다. 김말수 창자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서 출생하여, 17세에 현재의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지역으로 출가하였다. 처음에 엄마를 계속하여 부르는 형식으로 시작하여, 자연물을 배경과 객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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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서 밭을 매면서 부르는 노동요. 1991년 이소라가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서 김말수(여, 당시 74세)의 창을 채록하였다. 김말수 창자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서 출생하여 17세에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지역으로 시집왔다. 밭을 가는 소리의 여러 유형 가운데 하나이며, 아낙네 한 사람이 창을 하며 곡을 계속해 이어나가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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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아파트 시공자의 명칭을 따라 새진흥마을이라 불린다. 새진흥마을이 위치한 웅상읍(熊上邑)지역은 인근 삼호리(三湖里)와 명곡리(椧谷里) 고분군 등을 고려할 때 청동기시대에 이미 이곳에 정착민의 취락촌이 형성되어 있었음을 고증해 주고 있다. 고려 태조 왕건(王建) 13년인 931년 2월에 후백제의 격퇴에 공(功)이 있은 고을사람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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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군호는 1901년 9월 24일에 경상남도 양산군 웅상면 평산리(현재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서 출생하였다. 서당에서 한문을 배우던 손군호는 신학문을 배워야만 우리나라도 문명화가 빨리 되겠다는 생각에 보통교육과정의 명정학교와 중등교육 과정의 지방학림이 있던 범어사를 찾아갔다. 집과의 거리가 수십 리 원거리이었기에 범어사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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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인근 신명마을에서 분동되어 신명1마을이라 이름하였다. 신명1마을은 원래는 평산리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다. 주로 농경지로 구성되어 있던 이곳에 1962년 귀농 정착민이 이주해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신명마을이 형성되었고, 인구 증가로 평산마을에서 분동되었다. 이후 신명마을 남쪽 인접 지역에 동일스위트1차아파트 단지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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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귀농 정착민이 이주하면서 마을 명칭을 ‘신명마을’이라 지었다. 1917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평산마을·내연마을·장흥마을을 병합하여 평산리라 하였다. 그 후 1962년 귀농 정착민이 이주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신명마을은 울산 방면으로 국도 7호선을 따라가면 된다. 영천초등학교에서 창기마을, 월평삼거리, 덕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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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어린이, 스스로 계획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꿈을 지니고 소질을 가꾸는 어린이, 의지가 굳세고 표정이 밝은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2004년 3월 1일 평산초등학교에서 분리되어 신명초등학교로 학교 문을 열고 제1대 심기섭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5년 3월 1일 제4대 김경둘 교장이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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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서 저녁 무렵 모심기를 재촉하는 노동요. 1991년에 이소라가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서 김말수(여, 당시 74세)의 창을 채록하였다. 김말수 창자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서 출생하여, 17세에 현재의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지역으로 출가하였다. 두 사람이 상호 관련 있는 내용의 노랫말을 주고받는다. 「쓸쓸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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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중고 물품 나눔 시장. 어린이청소년나눔마당은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있는 양주공원에서 개최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참가해 중고품을 판매 또는 교환할 수 있는 벼룩시장이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개최된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절약 정신 함양과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전,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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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서 나물을 캐며 부르는 노동요. 1988년 이소라가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서 김말수(여, 당시 71세)의 창을 채록하였다. 김말수 창자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서 출생하여 17세에 현재의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지역으로 시집왔다. 나물을 캐며 부르는 소리의 하나로 전체적으로 탄식조의 가락과 내용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어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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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서 전해 오는 일반 민요. 1988년 이소라가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서 김말수(여, 당시 71세)의 창을 채록하였다. 김말수 가창자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서 출생하여 17세에 현재의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으로 출가하였다. 「개떡노래」와 유사한 가사인 일반 민요로서, 한 줄의 길이가 둘 째줄의 길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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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능력 있고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97년 9월 12일 웅상고등학교 설립을 인가 받아 1998년 3월 1일 초대 정순보 교장이 부임하고 8학급 337명의 신입생으로 학교 문을 열었다. 2001년 2월 13일 제1회 졸업식 때 29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5년 9월 1일 제9대 이관동 교장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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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꾸준하게·아름답게·슬기롭게”를 교훈으로 하며, 예절 바르고 미래 지향적인 능력 있는 인간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2003년 1월 4일 웅상여자중학교 설립을 인가 받아 3월 1일에 초대 엄재주 교장이 부임하여 3월 2일 학교 문을 열었다. 2016년 2월 5일 제11회 졸업식을 통해 212명이 졸업하여 총 2,657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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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예절 바르고 슬기로운 인간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97년 2월 28일 평산중학교로 설립을 인가 받아 3월 6일 학교 문을 열었다. 1999년 9월 1일 웅상중학교로 학교 이름을 바꾸었고, 2013년 3월 1일 제9대 이근직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6년 2월 5일 제17회 졸업식을 통해 210명이 졸업하여 총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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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고려시대부터 마을이 형성되어 장방골[長方谷]로 불려오다가 일제강점기 때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1917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평산·내연·장흥리를 병합하여 평산리가 되었고, 2007년 4월 1일 웅상읍의 분동에 따라 평산동에 속하게 되었다. 북서쪽에 있는 천성산 줄기가 뻗어 200~300m의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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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서 창부 타령 곡조에 얹어 부르는 민요. 1991년에 이소라가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서 김말수(여, 당시 74세)의 창을 채록하였다. 김말수 창자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서 출생하여, 17세에 현재의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지역으로 출가하였다. 서사구조를 가진 가사를 같은 길이의 곡조로 길게 부른다. 큰 의미 단락에 ‘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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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천성마을이 위치한 웅상읍(熊上邑)지역은 인근 삼호리(三湖里)와 명곡리(椧谷里) 고분군 등을 고려할 때, 청동기시대부터 이미 정착민의 취락촌이 형성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931년(태조13) 2월에 후백제의 격퇴에 공(功)을 세운 고을사람 박윤웅(朴允雄)에게 관향(貫鄕)을 하사(下賜)하면서 양산시(梁山市) 웅상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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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깊이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창의인, 이웃과 더불어 베풀며 사는 도덕인, 전통 문화를 이해하는 자주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재능을 지닌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99년 9월 21학급을 편성하여 천성초등학교로 학교 문을 열고 초대 이홍식 교장이 부임하였다. 2000년 3월 26학급을 편성하였으며, 천성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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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화투 뒤풀이 노래. 1991년에 이소라가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서 김말수(여, 당시 74세)의 창을 채록하였다. 김말수 창자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서 출생하여, 17세에 현재의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지역으로 출가하였다. 한 소절을 메기면 ‘치라(징,랑) 칭칭나네’로 받으면서 소리가 진행된다. 전반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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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태원아파트 단지 시공 회사인 태원건설의 명칭을 따서 태원마을이라 하였다. 평산동 지역은 인근 삼호리(三湖里)와 명곡리(椧谷里) 고분군 등을 고려할 때 청동기시대부터 이미 정착민의 취락촌이 형성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931년(태조 13) 2월 후백제의 격퇴에 공(功)을 세운 고을사람 박윤웅(朴允雄)에게 관향(貫鄕)을 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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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평산마을의 인구 증가로 분동되어 평산2마을이 되었다. 1896년 울산군 웅촌면을 웅하면과 웅상면으로 분할할 때 웅상면이 양산군으로 편입되었고, 1917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평산마을·내연마을·장흥마을을 병합하여 평산리라 하였다. 평산마을은 서쪽으로는 천성산과, 동쪽으로는 멀리 에이원CC골프장이 바라다 보이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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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기독교 복음을 통해 상처 나고 힘든 모든 사람들을 회복시킴과 동시에 하나님이 주인 되는 교회를 이루기 위해 설립하였다. 1988년 1월 양산군 정관면 월평리 280번지에서 강진상 전도사의 개척과 부산시 전포동 소재 전포중앙교회의 후원에 의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울산노회 소속의 월평중앙교회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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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있는 수령 30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양산시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에 흔하게 자생한다. 높이 26m에 달하며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원줄기가 갈라지는 나무가 많고 나무껍질은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면 껍질눈이 옆으로 발달한다. 높이 22m, 가슴 높이 둘레 4m, 지름 1.27m,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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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있는 평산동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양산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물금읍), 4개 면(동면·상북면·원동면·하북면), 7개 동(삼성동·중앙동·강서동·소주동·평산동·서창동·덕계동) 중 평산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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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있는 주거지·환호·무덤으로 구성된 취락 유적. 청동기인들은 하천과 평야가 내려다보이는 구릉 위에 터전을 잡고 농경과 목축을 하였다. 양산 지역에서는 생활용의 주거지와 방어 시설의 환호를 설치하여 취락 생활을 하였다. 평산리 유적은 해발 811.5m의 천성산(千聖山) 자락이 동쪽으로 길게 뻗어 내린 평탄 대지에 위치한다. 평산동의 북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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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아리개(阿里改)라 불려오다가 아리마을이 화재로 소실되고, 그 뒤 평평한 곳에 마을이 형성됨에 따라 지금의 이름으로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평산·내연·장흥을 병합하여 평산리라 하였다. 1960년 장흥리를 분동하였고, 1962년에는 귀농 정착민의 주거지를 신명마을이라 하여 분동하였다. 199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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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심성으로 올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어린이, 자기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행동하는 어린이,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슬기로운 어린이, 의지가 강하고 튼튼한 어린이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양산시의 확장과 인구 증가에 따라 1996년 평산동에 신설된 초등학교이다. 1996년 9월 평산초등학교로 학교 문을 연 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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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있는 폭포. 천성산 정상부의 천성늪에서 흐르는 협곡을 따라 생겨난 폭포로 마치 사람의 혈관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이다. 높이는 20m로 천성산 남동쪽에 위치한 미타암 법수전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식수원인 주진천의 최상류이다. 미타암 뒤편 산 정상부의 습지에서 흐르는 물이 가파른 협곡을 따라 흐르면서 여러 개의 아기자기한 폭포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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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의 천성산 동쪽 산록에서 발원하여 소주동으로 흐르는 하천. 하천 연장은 1.50㎞이며, 유역 면적 2.3㎢에 이른다. 2006년 혈수천의 소규모 계곡 물이 완전히 마르거나 줄면서 하천이 건천화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 단체 측은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구간 터널 공사의 영향으로 계곡 물이 말랐다고 소송을 제기하였으나, 정밀 조사결과 터널 공사와의 개연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