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이원수가 작사하고 홍난파가 작곡한 동요. 이원수가 작사하고 홍난파가 작곡한 「고향의 봄」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었기 때문에 동요라고 할 수 있지만 지금은 어린이는 물론 나이 많은 어른도 즐겨 부르는 동요가 되었다. 동심 속에 살아 있는 옛날과 고향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이기에 지금까지 널리 불리고 있다. 4분의 4박자, 16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