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울산군 웅상면 지역으로 주남(周南)이라 하였다. 삼한시대에는 우시산국(于尸山國)이었는데 신라시대에는 우풍현(虞風縣)으로, 고려시대에는 흥려부(興麗府)라고 하였다가 다시 울산군(蔚山郡)으로 개칭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울산군 서면으로 했다가 1896년 웅촌면을 웅하면과 웅상면으로 분할할 때 울산군 웅상면 덕계리라 하고, 1906년 양산군...
경상남도 양산시 주남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명칭 유래와 관련된 문헌이나 전언이 전하지 않아 알 수 없다. 다만 1917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사기점(砂器店), 안터[內基], 중(中)마을, 당산(堂山), 담뒤 마을 등을 병합하여 주남리(周南里) 라 하였다고 한다. 1896년에 울산군 웅촌면이 웅하면과 웅상면으로 분할될 때 용당리와 더불어 양산군 웅상면에 편입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