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소주(召周)는 소남마을(원래 신기마을이었는데, 1959년 태풍 사라의 피해로 전체 마을이 유실되어 폐동됨으로써 1962년 마을 이름을 변경함) 서쪽에 있는 마을로서 윗소주·중소주[召中]·옻밭골로 형성되어 있다. 삼한시대에는 우시산국(于尸山國)이었는데 신라시대에는 우풍현(虞風縣)으로, 고려시대에는 흥려부(興麗府)라고 하였다가 다...
경상남도 양산시 소주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구전에 의하면 중국의 소주에서 그 명칭을 따서 소주(召周)라고 했다고 한다. 소주마을이 위치한 웅상읍(熊上邑)지역은 인근 삼호리(三湖里)와 명곡리(椧谷里) 고분군 등을 고려할 때 청동기시대에 이미 이곳에 정착민의 취락촌이 형성되어 있었음을 고증해 주고 있다. 그러나 소남마을에 언제부터 사람이 거주하여 왔는지에 대한 구전 혹은...
경상남도 양산시 소주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아파트를 시공한 회사의 이름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백동·옻밭골·소주·신기·소남을 병합하여 소주리라 하였다. 1917년 10월 10일부터 웅상면 소주리로 속해 있다가, 1996년 3월 1일 웅상면이 인구 증가로 웅상읍으로 승격되고, 2007년 4월 1일 웅상읍이 동으로 분동됨에 따라 소주...
경상남도 양산시 소주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아파트를 시공한 회사의 이름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백동·옻밭골·소주·신기·소남리를 병합하여 소주리라 하였다. 1917년 10월 10일 웅상면 소주리로 속해 있다가, 1996년 3월 1일 웅상면이 웅상읍으로 승격되고, 2007년 4월 1일 웅상읍이 동으로 분동됨에 따라 소주동의 장백2마을...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천성산에서 발원하여 덕계천과 합류하여 회야댐으로 흘러드는 강.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가 태어난 박이 밤에 이 강으로 떠돌아왔다는 설이 있고, 임진왜란 때 왜적을 무찔러 크게 이긴 곳이기도 하다. 토박이 땅 이름으로는 ‘돌배미강’이며, 다른 이름으로는 ‘일승강(一勝江)’이라고도 한다. 곡류천을 명명할 때에는 곡(曲)·회(回)·구비(仇非)·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