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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01233
한자 李介得
영어음역 Yi Gaedeuk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김강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가
출신지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
성별
생년 1870년연표보기
몰년 1946년연표보기
본관 남원
대표경력 양산농민조합 조합원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이개득(李介得)은 1903년 아버지 이재영(李宰永)과 어머니 권보배(權寶培)의 장남으로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에서 태어났다. 1929년 김복쇠(金福釗)와 결혼하여 3남 3녀를 두었으며, 1973년 양산시 북정동에서 타계했다.

[활동사항]

1931년 4월 창립한 양산농민조합의 조합원으로 가입하여 일본 제국주의의 고율 소작료 착취에 항거하였다. 1932년 3월 양산농민조합 구속 간부의 탈환 작전에 가담하였다. 이개득은 다른 조합원과 함께 양산경찰서 정문에서 일본 경찰과 대치하다 구속자 석방을 외치며 경찰서로 진격하다 검거되었다. 1932년 부산지방법원에서 벌금 50원을 선고받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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