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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01279
한자 達城徐氏
영어의미역 Dalseong Seo Clan
이칭/별칭 대구서씨(大邱徐氏)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집필자 정은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세거지 양산시 웅상지역|상북면|하북면 답곡리|북부동
입향시기/연도 임진왜란 전후
성씨시조 서진(徐晉)
입향시조 서몽호(徐夢虎)

[정의]

서진을 시조로 하고 서몽호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양산시 세거 성씨.

[개설]

시조 서진(徐晉)이 고려시대에 봉익대부(奉翊大夫)와 판도판서(版圖判書) 등에 오르면서 나라에 공을 세워 달성군(達城君)에 봉해지고 달성(達城)을 식읍으로 하사받아 세거하게 되었으며, 후손들이 달성(達城)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계승하고 있다.

[연원]

달성(達城)은 현재 대구광역시 일원의 옛 지명인데 다른 이름으로 삼한시대에는 달구화(達句火) 또는 달구벌(達句伐)이라 불렀다. 시조 서진의 아들 서기준(徐奇俊)과 손자 서영(徐穎)까지 3대가 달성군에 봉해졌다고 한다. 후손들이 달성(達城)을 본관으로 정한 뒤 경파(京派)는 소윤공파(少尹公派) 대구서씨로, 향파(鄕派)는 판도공파(版圖公派) 달성서씨로 각각 분파하였다.

달성서씨는 다시 현감공파(縣監公派)·학유공파(學諭公派)·판서공파(判書公派)·감찰공파(監察公派)·진사공파(進士公派)·생원공파(生員公派)·참판공파(參判公派)·종사랑공파(從仕郞公派) 등 9파로 나뉘어졌다.

[입향경위]

서몽호(徐夢虎)는 임진왜란 때에 창의하여 주부(主簿)에 제수되고 후에 증산사(甑山祠)에 배향되었다. 달성군 서보(徐普)의 후손이며, 주부(主簿) 서건손(徐乾孫)의 증손이다. 울산으로부터 와서 지금의 양산시 매곡동에 살았다. 유집(遺集)이 있고 후손이 번성하였다.

[현황]

양산산시 웅상지역 일원에 서몽호(徐夢虎)의 후손이 살고 있으며, 서중왕의 후손이 물금읍 증산리상북면 좌삼리를 중심으로 상북면 내에 140여 호가 살고 있다. 이외에 공조참의(工曹參議) 서두조(徐斗祚)의 후손이 하북면 답곡리에, 서도(徐渡)의 후손이 북부동에 살고 있다.

[참고문헌]
  • 『양산시지』(양산시지편찬위원회, 2004)
  • 한국역대인물정보시스템(http://people.ak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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