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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01672
한자 開谷里-
영어의미역 Pine Tree in Gaegok-ri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개곡리 41-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문성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학명 Pinus densiflora S. et. Z.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속씨식물문〉소나무강〉소나무목〉소나무과〉소나무속
수령 250년
소재지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개곡리 41-4 지도보기
보호수 지정번호 제12-14-3-1-1호
보호수 지정일시 1983년 1월 1일연표보기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개곡리에 있는 수령 250년의 소나무.

[개설]

소나무는 솔나무·적송이라고도 하며 우리나라 내륙에 널리 분포하는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이다. 소나무와 유사한 종으로는 반송과 금강소나무가 있으며, 해안 지방에는 곰솔(해송·흑송)이 자생한다.

[형태]

개곡리 소나무는 높이 10m, 가슴 높이 둘레 3.2m, 가슴 높이 지름 1.02m, 나무갓 너비 18m이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소나무는 식량, 연료, 재목, 약재 등으로 쓰여 왔다. 소나무 속껍질(백피)은 구황 식품으로 활용하였는데, 봄철 수액이 오를 때 겉껍질을 벗긴 뒤 먹거나 말렸다가 가루를 내 송기떡을 만들어 먹었다. 또한 솔잎차를 만들어 마셨고, 한기를 느끼거나 몸이 허약할 때 솔방울 씨를 가루 내어 꿀에 버무려 먹기도 하였다.

“솔잎을 장기간 생식하면 늙지 않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힘이 나고 흰머리가 검어지며 추위와 배고픔을 모른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풍습창(습기로 인하여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질환)을 다스리고 머리카락을 나게 하며 오장을 편하게 한다고 한다. 콩즙에 솔잎즙을 섞어 선식으로 먹기도 한다.

송홧가루는 예로부터 기를 보호하는 음식으로 이용하였고, 꿀에 송홧가루를 버무린 송화다식을 만들어 먹기도 하였다. 소나무를 이용한 술로는 새순·잎·솔방울·옹이·뿌리를 재료로 하여 빚은 송순주(松荀酒), 송엽주(松葉酒), 송실주(松實酒), 송절주(松節酒), 송하주(松下酒) 등이 있다. 소나무를 재료로 한 술들은 머리를 맑게 하며 중풍과 치매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신경쇠약증이나 신경통 치료를 위하여 솔잎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소나무 뿌리에서 생성되는 약재 및 식품으로는 복령과 송이버섯이 있다. 일제강점기 때 비행기 연료로 송진을 사용하기도 하여 많은 소나무가 수난을 겪었다. 오래된 소나무 숲에는 당시 송진을 채취한 흔적이 남아 있다. 땅속으로 들어간 송진이 오랜 세월이 지나 만들어지는 호박은 장식재로 이용된다.

땔감이 귀하던 시절 솔가리는 유용한 연료이었고, 관솔가지는 횃불이나 등불로 사용하였는데 송명(松明)이라고 한다. 소나무를 태운 그을음[松煤·松烟]은 먹을 만드는 좋은 재료가 되었다.

[현황]

개곡리 소나무는 노거수로서 1983년 1월 1일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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