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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01862
한자 新田里
영어음역 Sinjeo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신전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배미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884㎢
총인구(남, 여) 287명[남 174명, 여 113명]
가구수 98가구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들판 가운데 새로 만들어진 마을이므로 새터각단 또는 신전(新田)이라 하였다. 강기슭에 대를 모아 송죽을 심고 원효산의 높은 기상과 북천의 맑은 정기를 기리어 길손을 쉬게 하고 자손의 휴양지로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도륜대(道輪臺)로 불리다가 정착지인 용소골이 협소하여 황무지인 도륜대를 다시 개간하여 얻은 새밭이라는 뜻에서 신전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1670년대 밀양 조음리에 거주하던 수원김씨(水原金氏)가 물 건너 남산 동쪽의 비옥한 땅을 개간하여 정주하였다. 조선시대 양산군이 하북방(下北坊)과 상북방(上北坊)으로 분리될 때 신전리는 하북방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북면을 상북면에 병합하여 구 신전리 일부, 즉 도륜대를 병합하여 신전리라 하여 상북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동쪽 원적산 자락에 위치하여 뒤로 산이 감싸고 있으며, 마을 앞으로는 북서쪽에서 내려온 물이 내석천이 되어 남단에서 양산천으로 합류하고 있다.

[현황]

상북면의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9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2.884㎢이다. 2011년 8월 31일 현재 총 98세대에 287명(남 174명, 여 11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과 북쪽은 하북면 용연리, 서쪽은 외석리, 남쪽은 상삼리·석계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전형적인 배산임수형의 농촌 마을로 주민의 대부분이 벼농사를 경작한다. 자연 마을로는 신전[새터각단]·도륜대·상리·하리 등이 있다. 마을 중앙으로 국도 35호선과 시군도 25호선, 그리고 경부고속국도가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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