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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마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03169
한자 南平-
영어의미역 Nampyeong Village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 남평마을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규봉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자연마을
총인구(남, 여) 225명[남 108명, 여 117명]
가구수 88가구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남쪽의 대평원을 이루고 있는 위치를 상징하는 뜻에서 ‘남평(南平)’으로 불렀다.

[형성 및 변천]

남평마을은 1934년 갑술 대홍수로 유실된 사지리(沙旨里) 사람들이 옮겨와서 이룬 마을이다. 사지리는 지금의 남평마을 서쪽 낙동강 변 개밭에 형성되었던 마을로 조선 전기 경주김씨·경주이씨 등이 형성한 마을이다. 1910년경에는 약 50여 호의 큰 촌락이었으나, 1934년 대홍수로 마을의 상당 부분이 유실되었다.

[자연환경]

낙동강 변에 위치한 마을로서 증산들판에 있다. 남평마을 서쪽으로는 낙동강을 따라 경부철도가 지나고, 그 길을 따라 호포와 물금으로 연결된 도로가 나 있다. 동쪽으로는 남해고속국도와 경부고속국도를 잇는 중앙고속국도가 나 있고, 양산천이 양산시 동쪽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뒤쪽은 증산리상리와 이웃하고 있다.

[현황]

2007년 12월 21일 현재 총 88가구에 22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북서쪽으로는 증산[일명 시루산]이 있고, 증산 아래는 현재 물금 신도시 건설 및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건설로 분주하다. 신도시에 수용되지 않고 남은 논에서는 미나리와 벼농사를 하고 있어 양산시내에서는 유일한 농지이다. 인근의 지명으로는 종곡동·가장골·맹매이바위·삼밭골·꽁치마당·산새미·청룡등·부채골·중앙등·깃뜻끝·백호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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