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0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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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城洞 |
영어음역 | Sinseong-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성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호열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부모산성(父母山城)이 바라보이는 곳에 새로 형성된 마을이므로 신성(新城)이라고 하였다.
[형성]
본래 청주군(淸州郡)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신성리(新城里)라 명명하고 강서면(江西面)에 편입되었다. 1983년 2월 15일 청원군 강서면 일원이 청주시에 편입될 때 신성리도 청주시에 편입되어 강서2동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다.
[변천]
1989년 5월 1일 서부출장소 관할이 되었다가, 1995년 1월 1일 흥덕구의 관할이 되었다.
[자연환경]
동 전체가 구릉지이고, 동의 남단을 따라서 석남천이 동쪽에서 북서쪽으로 흐르고 있다. 그래서 동 남쪽의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밭과 과수원, 임야이다.
[위치와 교통]
북쪽은 평동, 서쪽은 서촌동, 남쪽은 지동동, 동남쪽은 향정동, 동쪽은 외북동, 북동쪽은 남촌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신성동의 동남부에서 서북부까지 동의 중앙부를 관통하여 지나는 신성길은 제2순환로에서 갈라져 나온 신설 확·포장 도로이기 때문에 예상보다 교통이 편리하다. 신성길 이외에는 좁은 소로들 뿐이다. 동의 동단으로 중부고속국도가 통과하고 동남부에는 서청주인터체인지가 있지만 신성동의 교통 편의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현황]
흥덕구 서북부에 있는 법정동으로 동서로 긴 형태이며, 총 면적은 0.82㎢이다. 2011년 3월 31일 현재 113세대 286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남자가 150명이고 여자는 136명이다. 자연마을은 둔절미, 아래신성(하신성), 위신성(상신성), 엽촌이 있고, 주요 지명으로는 가장굴, 구터, 납작말랑(개구리봉), 돌팍재, 둔절미(진절미), 뒷동산, 뱀골, 석남천북들, 시구레, 쌀아테(싸라들), 안산, 엽촌고개 등이 있다. 주요시설 및 기관으로는 사회복지법인 서청주어린이집 등이 있고, 나머지 대부분 지역은 임야, 논, 밭, 과수원 등이다.
이곳은 아직도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동 중앙부의 일부 지역에만 소규모의 마을들이 형성되어 있고, 나머지 대부분 지역은 임야, 논, 밭, 과수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