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1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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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郭相祚 |
영어음역 | Gwak Sangjo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이재학 |
성별 |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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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 곽상희(郭相禧) |
생년 | 1864년 |
몰년 | 미상 |
초명 | 백수(百壽) |
자 | 영지(永之) |
출신지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 |
아버지 | 곽형호(郭亨浩) |
어머니 | 교동인씨(喬桐印氏) |
아내 | 회덕황씨(懷德黃氏)|경주김씨(慶州金氏) |
[정의]
근대 개항기의 효자.
[가계]
본관은 현풍(玄風)이며, 자는 영지(永之)이다. 곽상조의 아명은 백수(百壽) 이다. 현풍곽씨(玄風郭氏)를 포산곽씨(苞山郭氏)라고도 한다. 아버지는 곽형호(郭亨浩), 어머니는 교동인씨(喬桐印氏)이다. 큰아버지는 효자로 정려된 곽원호(郭元浩)이며, 할아버지는 곽진은(郭鎭殷), 증조할아버지는 곽여찬(郭汝贊)이다.
아들은 곽유엽(郭有燁), 곽진엽(郭晋燁), 곽최엽(郭最燁) 등 3형제를 두었는데, 곽유엽과 곽최엽은 무과에 급제하였다.
[활동사항]
곽상조에 대한 기록이 없어 그의 효행 사실을 구체적으로 상고하기가 어렵다. 다만 증조부 곽여찬, 할아버지 곽진은, 그리고 큰아버지 곽원호가 모두 효자로 정려된 집안의 인물이었음을 통하여 어려서부터 효에 대한 교육을 받았고 효를 실천하며 살았다는 것을 능히 짐작할 수 있다.
1884년 효자로 정려되어 가선대부 한성부좌윤 겸 오위도총부 부총관(嘉善大夫 漢城府左尹 兼 五衛都摠府 副摠管)에 증직된 사실이 이를 말해 준다. 곽상조의 정려각은 따로 있지 않고 곽원호의 정려각 안에 정려 편액이 함께 걸려있다.
[의의와 평가]
1884년 효자로 정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