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1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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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州奇蹟-圖書館 |
영어공식명칭 | The Miracle Library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수곡1동 97-2[구룡산로 35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대운 |
설립연도/일시 | 2004년 7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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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 청주시|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 |
대표 | 정창순 |
전화 | 043-283-1845 |
팩스 | 043-283-1847 |
홈페이지 | 청주 기적의도서관(http://www.cjmiraclelib.com)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수곡1동에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어린이 도서관.
[개설]
아동복지법 제16조 제8항에 ‘대표적 어린이 전용시설’에 관한 사항과 도서관 및 독서진흥법과 시행령의 ‘공공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열람석을 전체의 20% 이상으로 한다’는 근거로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하여 건립되었다.
[설립목적]
청주 기적의도서관은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 International Federation of Library Association]의 ‘어린이 도서관 guiding principles’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local access to global information"(다문화교류, 다양한 접근점, 지역의 영역별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 비구조적인 정보흐름에 대응한 정보서비스 질과 지속성의 보장 등의 내용)이 가능하게 하는 교량적 역할을 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도서관은 책과 더불어 전인적·사회적 성장의 환경을 제공한다. 따라서 영·유아기부터 책을 가까이 함으로써 독서의 생활화를 통해 어린이의 감성과 이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문화 인프라의 초석이 되고자 한다.
청주 기적의도서관 설립의 배경이 되는 철학은 이 사회를 독서문화의 공유를 통한 존중받는 인격체들의 아름다운 공동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그 문화의 출발을 영유아의 습관에서 출발하려 하고 있다. 독서습관의 능동성은 평생의 기초가 된다. 습관이 우리의 본성의 둘레와 지식과 감성의 만남사이에 이루어지도록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어린이의 인성발달은 태어날 때부터의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책을 통해 타인과의 상호관계를 터득해 가는 가장 바람직한 사회화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즉, 책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자아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복잡성과 다의성을 띤 어린이의 정신세계를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서 개념 정립, 감성 발달, 성격 형성, 상상력과 창의력과 논리의 발달을 고무시키는데 그 건립 목적을 두었다.
[설립경위]
MBC 문화방송 '느낌표' 제작팀과 책읽는사회만들기 국민운동 주관으로 2003년 한 해 동안 전국 여러 곳에 어린이 도서관을 건립해 주는 공익사업으로서, 어린이도서관 건립의지가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도서관 건립 부지를 선정·기증하고 책읽는사회만들기 국민운동에서 부지 물색 및 건립 후보지를 선정한 후 어린이도서관을 건립,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기적의도서관’ 프로젝트이다.
청주시에는 공공도서관이 그 필요성에 비해 수가 부족하고 또한, 도서 컨텐츠도 열악한 수준이다. 따라서 이런 사업의 취지 아래, 청주시는 MBC 문화방송 '느낌표' 제작팀과 공동으로 아이들의 창조적 능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청주 기적의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활동사항]
청주 기적의도서관은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하여 설립된 새로운 민관협력 모델의 도서관이다.
21세기의 초석이 될 어린이들은 모두가 올바른 인격체로 자랄 수 있도록 동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 경제적 이유로 인해 여기에서 소외되는 어린이가 없어야 한다.
따라서 청주 기적의도서관은 경제적으로 소외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건립되어 동등한 문화적 혜택을 부여하고자 하였다. 또한 초등학교나 주거지역과 밀접한 지역에 세워져서 보호자 동반 없이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 도서관의 장서구성은 영·유아부터 초등학교까지의 어린이를 주(主) 이용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아동도서를 중심으로 갖추고 있으며 특히 그림책 구성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열람실 배치는 영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유치원단계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초등단계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이는 열람실의 혼잡을 막고 또한 발달 단계에 따른 도서를 분리 배가하기 위함이다.
영·유아의 도서관 이용 습관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백일 정도의 영아와 엄마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이 단순히 문학적 지식만을 성장시키는 공간이 아닌 스스로 학습의 기반이 되는 단계별 독서지도와 독서놀이, 과학특화, 이야기시간, 전시, 극화활동, 정보활용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성·감성·지성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유도하는 지역의 기반 시설로 운영 되고 있다.
[현황]
2011년 3월 현재 일반도서 단행본 41,454권(유아, 초등, 청소년, 성인, 참고도서, 점자도서 포함), 비도서 306종(VT, OT, DVD, CD, 모형 등 포함)과 신문을 포함환 정기간행물은 55종을 비치하여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대지면적 4,209.1㎡, 건축면적 583,85㎡, 연면적 874,23㎡으로 지하 1층 478,28㎡과 지상 2층 395.95㎡이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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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7 | 메타 정보ㆍ[현황] 수정 | 메타 정보 수정 대표 서일민->정창순 [현황] 일반도서 13,000여권(유아, 초등, 청소년, 성인, 참고도서, 점자도서 포함) 및 비도서 161종(VT, OT, DVD, CD, 모형 등 포함)을 소장하고 있다. -> 2011년 3월 현재 일반도서 단행본 41,454권(유아, 초등, 청소년, 성인, 참고도서, 점자도서 포함), 비도서 306종(VT, OT, DVD, CD, 모형 등 포함)과 신문을 포함환 정기간행물은 55종을 비치하여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