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지방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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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의 산업 중 광업과 공업을 포함하는 업종. 광공업은 광물을 탐사, 채굴, 선광하여 제련하는 광업과 1차 산업에서 얻어진 수확물을 원료로 하여 가공하는 제조업을 함께 지칭하는 말이다. 한국산업분류표의 중분류에 의하면 모두 21개 업종을 광·공업에 포함시키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석탄·원유 및 우라늄광업, 비금속 광물광업, 음·식료품 제조업, 섬유 제품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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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화폐의 수요와 공급 관계. 금융이란 일반적으로는 자금의 융통, 화폐의 대차(貸借)를, 구체적으로는 대부증권에 의한 자금의 대부나 참가증권(參加證券)에 의한 자금의 출자를 말한다. 이러한 금융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은 중앙 은행인 한국은행을 중심으로 일반 은행과 특수 은행 등 은행 금융 기관과 투자 금융 회사, 종합 금융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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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 시민들이 삶을 영위하는 공간적 단위. 사회는 일정하게 설정된 영역 내에서 종교·가치관·규범·언어·문화 등을 상호 공유함과 동시에 특정한 제도와 조직의 형성을 통하여 질서를 유지하면서 존속하는 인간 집단을 의미한다. 즉 사회는 문화와 제도 면에서 독창성을 지닌 공통의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개인의 집합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회는 주로 민족, 국가, 문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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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대규모 산업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개발·조성된 지역. 산업단지의 기원은 19세기 영국에서 산업의 고속 성장에 따른 토지 이용의 합리화·지역 균형 개발 등의 필요성에 따라 공업단지를 개발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1961년부터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실시됨에 따라, 1962년 울산공업단지를 시초로 하여 전국에 많은 공업단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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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주남동과 소주동에 있는 지방 산업 단지. 웅상지방산업단지는 양산 지역에 산재해 있는 조립금속, 기계장비, 석유·화학, 섬유제품 등의 업체들이 집적 이익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75년 12월 11일 건설부고시 제256호에 의거, 경상남도 공영개발사업단 주도로 웅상읍 주남리와 소주리(현 양산시 주남동과 소주동)에 조성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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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만드는 업종. 제조업이란 물질 또는 구성 요소에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가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전환시키는 산업 활동을 의미한다. 즉 농업, 수산업, 임업 등 제1차 산업에서 생산된 원료를 가공하여 제2차적 생산을 수행하는 산업으로서 광업, 건설업 등과 함께 제2차 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한국표준산업분류표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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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서창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들판 한가운데 형성된 마을이라 하여 편들마을이라 부른다. 1991년 웅상면에서 읍으로 승격되어 웅상읍 서창리에 속하게 되었다. 웅상지방산업단지 건설로 인해 웅상읍 지역에 인구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2007년 4월 1일 웅상읍이 평산동·덕계동·소주동·서창동의 4개 동으로 분동되었다. 이에 따라 편들마을은 서창동에 속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