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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언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01543
한자 鄭瑞彦
영어음역 Jeong Seoeon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진상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효자
출신지 경상남도 양산
성별
생년 미상
몰년 미상
본관 나주(羅州)

[정의]

조선 후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우관(友寬), 호는 농암(農菴). 정재(正齋) 정지송(丁之松)의 후손이며, 양산 지역에서 유일(遺逸)로 이름난 정득(丁得)의 후손이다. 증조부는 양산의 유행(儒行)으로 알려진 정명희(丁鳴稀)이며, 아버지는 양산이 낳은 효자로 칭송되는 정남실(丁南室)이다.

[활동사항]

정서언은 아버지 정남실(丁南室)의 효성을 이어받았고 형제들과도 우애가 깊었다. 어버이를 모실 때에는 언제나 정성을 다하였으며, 부친상을 당하자 무덤가에 오두막집을 짓고 살았는데, 호랑이와 같은 짐승들이 정서언의 오두막을 지켜주었다고 한다. 양산 지역의 선비들이 정서언을 효자로 추천한 글 중에 “이러한 아버지 이러한 아들은 예나 지금이나 드물다.”라는 구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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