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5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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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舊淸州公立普通學校講堂 |
분야 | 문화·교육/교육,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동 48-1[교서로 45] 주성초등학교 내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7년 9월 21일 - 구 청주공립보통학교 강당 등록문화재 제350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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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구 청주공립보통학교 강당 국가등록문화재 재지정 |
성격 | 근대 건축물 |
건립시기/일시 | 1923년 7월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동 48-1[교서로 45] |
소유자 | 주성초등학교 |
관리자 | 주성초등학교 |
문화재 지정번호 | 국가등록문화재 |
전화 | 043-224-0968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동에 있는 교육 관련 전문 박물관.
[개설]
등록문화재는 우리 근대사에 기념이 되거나 상징적 가치가 큰 근대 문화유산들을 보호하기 위해 「문화재보호법」으로 보호하는 제도이다.
[변천]
1923년 7월 청주공립보통학교(현재 주성초등학교)에 지방 유지의 기부금으로 396㎡(120평) 규모의 강당 건물을 신축하였다. 2001년 2월 10일 구 청주공립보통학교 강당 건물을 개축하여 주성교육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2007년 9월 21일 구 청주공립보통학교 강당은 등록문화재 제35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규모는 약 330㎡이고, 건물 모양이 아름답고 고풍스럽다. 강당 건물로는 특이하게 장변(長邊) 방향을 정면으로 설계하였다.
[현황]
조선시대 말 개화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100년간 변천해 온 우리나라 교육의 발전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주성교육박물관에는 일제 강점기 일본 문부성이 펴낸 교과서로부터 최근의 초등학교 교과서에 이르기까지 각종 교과서가 시대순으로 전시되어 있다.
빛바랜 성적표와 학적부, 졸업장 등 동문과 재학생들이 기증한 각종 교육 자료와 문방구 등의 학습 자료, 탈곡기, 낫, 호미 등의 생활용품 총 2,000여 점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개관은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2007년 9월 등록문화재 제350호로 등록되었다.
[의의와 평가]
구 청주공립보통학교 강당은 현존하는 강당 중 충청북도 최고(最古)의 학교 건물이다.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간직한 문화재로 현재 주성교육박물관으로 사용되어 문화재 속의 박물관이라는 독특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