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0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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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魚龍臺址 |
영어의미역 | Site of Eoyongdae Heights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정은정 |
성격 |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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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조선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있는 조선시대 누대 터.
[개설]
어룡대는 벽파(碧波) 양재두(梁在斗)가 축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명문에 “사방의 산이 매우 아름다워 물고기가 변화하여 용이 되었다”고 하였다.
[위치]
물금읍 범어리 오봉산 기슭에 있다. 오봉산은 양산 시민들이 당일 코스로 많이 찾는 산으로 영남알프스의 동남쪽에 솟아 있는 명산이다.
[현황]
양재두가 “사방이 산에 싸인 그윽한 벽지에 한 높은 대(臺)가 있는데 신령함이 새빛으로 변화여 백갑절이나 돌고 있구나. ……어초가와 짝을 지어 항상 노는 곳에 휘파람 불고 읊조리는 시인이 술잔을 든다”라고 노래하였던 어룡대는 현재 터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