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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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草山里民墓群 |
영어의미역 | Tombs of Chosa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초산리 450-1답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박광춘 |
성격 | 민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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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목관묘 |
건립시기/일시 | 조선시대 |
소유지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초산리 450-1 답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초산리에 있는 조선시대 이후의 일반 무덤군.
[위치]
초산리 민묘군은 초산리 초산못 남쪽 구릉에서 삼수리와 경계를 이루는 경작지와 그 북쪽 구릉이 이어진 곳에 위치한다. 구릉을 따라 조성된 1차선 도로의 바로 옆에 위치한다. 동쪽에는 경부고속도로가 나란히 지나가고 북쪽에는 안초산마을이 있다.
[형태]
초산리 민묘군이 위치한 지역은 청동기시대에는 주거지, 삼국시대에는 고분이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그에 대한 정확한 양상은 조선시대 이후로 이곳에 수많은 민묘들이 조성되면서 알 수 없게 되었다. 구릉에는 대부분 조선시대 이후 조성된 민묘가 분포되어 있으며 오랜 기간 공동묘지로 사용된 것으로 추측된다.
[현황]
현재는 공동묘지로 되어 있으며, 최근에 만들어진 무덤도 있다. 민묘 외에 민묘 조성시 표토가 파헤쳐진 곳에서 청동기시대의 무문 토기편과 삼국시대의 경질 토기편이 발견되었으며, 구릉의 하단부에서도 약간의 경질 토기편이 확인되었다.
[의의와 평가]
초산리 민묘군은 조선시대부터 조성되기 시작하여 현재의 공동묘지로 이어진다. 그러나 조선시대 이전에도 이곳에 청동기시대와 삼국시대의 유구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