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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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辛按南 |
영어음역 | Sin Annam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진상원 |
성격 | 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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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
성별 | 남 |
생년 | 미상 |
몰년 | 미상 |
본관 | 영산(靈山) |
[정의]
조선 중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선비.
[활동사항]
신안남은 조선 중기 양산 지역 화제(花濟)[현재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지역]에 살았던 인물이다. 문목공(文穆公) 정구(鄭逑)의 문인으로 동향(同鄕)인 최흥국(崔興國)과 시문(詩文)을 서로 주고받는 사이였으며, 임진왜란 때 동향인 백수회(白受繪)와 함께 포로가 되어 일본에 끌려갔지만 뜻과 절개를 굽히지 않았다고 한다.
이와 같은 내용이 백수회의 문집과 1878년(고종 15년)에 이만도(李晩燾)가 편찬한『양산읍지초(梁山邑誌草)』에 실려 있다. 임진왜란 이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양산 지역 향안(鄕案)에도 신안남의 이름이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