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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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承彦 |
영어음역 | Yi Seungeon |
이칭/별칭 | 사아(士雅),동원(東園)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이정수 |
[정의]
조선 중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사아(士雅), 호는 동원(東園). 아버지는 흥해군수(興海郡守) 이호겸(李好謙)이고, 어머니는 종묘서령(宗廟署令) 박직언(朴直言)의 딸이다. 부인은 이조참판(吏曹參判) 춘양군(春陽君) 이래(李徠)[효령대군 손자]의 딸이다.
[활동사항]
『양산시지』와 『양산사료총람』에는 성종 때 생원과와 진사과에 급제하였으며 벼슬은 한성참군(漢城參軍)으로 기록되었다. 한훤당(寒喧堂) 김굉필(金宏弼)·점필재(佔畢齋) 김종직(金宗直)의 문하생이다. 경서(經書)와 사서(史書)에 널리 통하였다.
[상훈과 추모]
이승언은 아들 이장곤(李長坤)의 지위가 높아져 좌찬성(左贊成)을 추증받았다. 창녕(昌寧) 연암서원(燕巖書院)에 배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