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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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永雨 |
영어음역 | Yi Yeongu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 36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오인택 |
성격 | 인간문화재|예능보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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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 360 |
성별 | 남 |
생년 | 1920년 10월 9일 |
몰년 | 1992년 |
[정의]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농악 예능보유자.
[개설]
국가무형문화재 제11호인 농악은 지역적 특징에 따라 경기농악, 영동농악, 호남우도농악, 호남좌도농악, 경남농악, 경북농악의 여섯 가지로 나뉘며, 그 가운데 경남농악의 중심은 함안, 진주, 삼천포였다. 하지만 이영우가 삼천포농악을 계승하여 인간문화재로 지정되면서, 삼천포농악이 양산농악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활동사항]
이영우(李永雨)는 1920년 양산에서 출생하였다. 1927년 여덟 살의 나이로 양산농악대에서 꽹과리를 연주하였고, 1945년 양산소방대 농악부를 조직하여 상쇠로서 활약하였다. 1970년에 국가무형문화재 제11호인 삼천포농악의 인간문화재 문백윤 문하에 입문하여 1980년에 삼천포농악의 인간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981년 문백윤이 사망하자 규정에 따라 삼천포농악을 양산농악으로 개명하였다. 1992년 이영우가 사망하자 진주·삼천포의 박염과 김선옥이 농악을 계승하고 다시 진주삼천포농악으로 개명하였다.
[상훈과 추모]
1980년 11월 17일 국가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