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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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錦山里- |
영어의미역 | Hackberry in Geumsan-ri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금산리 719[금산3길 18-4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성기 |
학명 | Celtis sinensis Per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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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 |
수령 | 200년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금산리 719[금산3길 18-47] |
보호수 지정번호 | 제12-14-3-2호 |
보호수 지정일시 | 1982년 11월 10일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금산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팽나무.
[개설]
팽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양산시를 비롯하여 경상남도에 흔하게 자생하는 데, 정자나무 또는 노거수가 많다. 높이는 20m에 달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타이완·중국 남부·베트남·태국 등지에 분포한다. 마을 부근 및 낮은 산과 하천 주위의 비옥한 저습지에서 자생한다. 뿌리가 발달하여 강풍과 해풍에 강해서 동해안 일대에서도 잘 자란다. 비슷한 종으로 자주팽나무, 섬팽나무, 둥근잎팽나무, 산팽나무, 왕팽나무, 검팽나무, 폭나무 등이 있다.
[형태]
금산리 팽나무는 높이 25m, 가슴 높이 둘레 4m, 지름 1.27m, 나무갓 너비 29m이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금산리 팽나무는 마을의 당산나무이다. 정월대보름날 이곳에서 흉사를 멀리 하고 마을의 평온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낸다. 노거수로서 1982년 11월 10일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팽나무를 깎아 팽이를 만들기도 하였고, 열매는 딱총의 총알로 사용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