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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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架山里- |
영어의미역 | Zelkova Tree in Gasan-ri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가산리 1172-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성기 |
학명 | Celtis sinensis Per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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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관속식물문〉양치식물아문〉피자식물강〉쌍자엽식물아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 |
수령 | 250년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가산리 1172-6 |
보호수 지정번호 | 제12-07-21호 |
보호수 지정일시 | 2007년 8월 22일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가산리에 있는 수령 250년의 포구나무.
[개설]
포구나무는 평지에서 자라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팽나무라고도 한다. 포구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양산시를 비롯하여 경상남도에 흔하게 자생하는 데, 정자나무 또는 노거수가 많다. 높이는 20m에 달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타이완, 중국 남부, 베트남, 태국 등지에 분포한다. 마을 부근 및 낮은 산과 하천 주위의 비옥한 저습지에서 자생한다. 뿌리가 발달하여 강풍과 해풍에 강해서 동해안 일대에서도 잘 자란다. 비슷한 종으로 자주팽나무, 섬팽나무, 둥근잎팽나무, 산팽나무, 왕팽나무, 검팽나무, 폭나무 등이 있다.
[형태]
높이 10m, 가슴 높이 둘레 2.9m, 지름 0.92m이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가산리 포구나무는 노거수로서 2007년 8월 22일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생육이 좋아 풍치목, 정자나무, 노거수가 많으며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포구나무를 깎아 팽이를 만들기도 하였고, 열매는 딱총의 총알로 사용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