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2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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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韓養豚協會慶南道協議會梁山支部 |
영어의미역 | KOREA SWINE ASSOCIATION CORP. Gyeongnam-do Council, Yangsan Branch |
이칭/별칭 | 양산양돈협회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 691-2[북안북2길 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홍수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소속 지부.
[설립목적]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양산지부는 양산 지역의 양돈 산업 발전과 양돈업자의 권익을 도모하여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변천]
1978년 12월 대한양돈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1979년 2월 대한양돈협회 설립 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1987년 5월 9일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양산지부가 창립되었다. 초대 회장에는 정대철이 취임하였다. 1988년 생돈 공동 납품을 시작하였다. 1994년 3월 양산양돈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수출단지로 지정받았다. 1995년 7월 양산군 상북면 신전리 358-1번지[신전외석1길 25]에 인공수정센터를 건립하였다.
2002년 10월 양산시로부터 분뇨 수거 차량을 지원받았다. 2005년 2월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양산지부는 양산시 후원으로 ‘산해돈’이라는 양산 돼지고기 브랜드 사업을 추진하여, 2007년 4월 양산양돈브랜드사업단, 양산시, (주)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 (주)대웅M&F 공동으로 브랜드 협약식을 개최하고 산해돈을 출시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양산지부에서는 양돈사업자의 사회·경제적 권익 보호를 위한 제반 업무와 양산 지역민에 대한 봉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주된 사업으로는 돼지 사료 공동 구매를 통한 회원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 인공수정센터를 통한 농가 생산성 향상과 육질 개선, 분뇨 수거 차량 운영을 통한 양돈인의 민원 및 지역 사회 청결 환경 운동 등이다.
[활동사항]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양산지부는 1996년 농촌진흥청 주최 우수 영농단체상을 수상하였다. 매년 양산삽량문화축전, 축산물 축제, 국화꽃 축제 행사 기간 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무료 시식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하여 성금 및 돼지고기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현황]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양산지부에서는 분뇨 차량 24톤·16톤·5톤 등 총 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일 80톤의 분뇨를 처리하고 있다. 임원은 지부장 1명, 부지부장 1명, 사무국장 1명 등 총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