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소속 지부.

[설립목적]

경상남도 양산 지역의 문화예술인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향토 예술의 창달로 양산 지역 사회의 예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변천]

1998년 6월 29일 양산문화원 회의실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산지부·한국문인협회 양산지부·한국미술협회 양산지부 3개 단체가 모여 초대지부장 서춘식을 중심으로 하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지부를 발족하였다. 그리고 1998년 8월 31일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지부 설치 인증 및 지부 조직 운영 규정 제정 등을 승인받았다. 2000년 10월 17일에 한국음악협회 양산지부와 한국무용협회 양산지부가 승인되었고, 2002년 3월 23일 한국국악협회 양산지부가 승인을 얻어 총 6개 단체, 2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다. 2003년 1월 11일 제2대 지부장이 선출되었으며, 2006년 12월 28일 제3대 지부장이 선출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지부는 1998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양산예술제와 청소년예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활동사항]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지부는 2007년부터 한국미술협회 양산지부·한국음악협회 양산지부·한국연예예술인협회 양산시지부와 함께 찾아가는 예술마당을 실시하고 있다.

[현황]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지부는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 874-1번지[중앙로 39-1] 양산문화예술회관 3층에 있으며, 회장 1명, 부지부장 3명, 감사 2명, 21명의 간사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