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회 소속 지부.

[설립목적]

양산 지역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및 항구적 발전과 안보 단체의 구심체로서 협력을 증진하고, 나아가 세계 각국의 자유민주주의 단체와의 교류 및 유대를 강화할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변천]

한국반공연맹 산하 단체로 활동해 오다가 1989년 4월 1일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회 양산시지부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김치덕이 1대 지부장으로 선출되어 1992년 2월 9일까지 활동하였다. 1998년 8월 20일까지 2대 지부장 정금모, 2002년 2월 28일까지 3대 지부장 조승환이 활동하였다. 2002년 3월 1일 4대 지부장 이복희가 선출되어 2008년 3월 현재까지 맡아 오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자유민주주의 신장 활동과 시민 의식 함양 및 국민 화합, 그리고 지역 사회 공익 봉사 활동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활동사항]

자유민주주의 신장을 위해 자유 수호 웅변 대회를 열거나 홍보지를 만들어 배포하고, 호국보훈의 달을 알리고자 현수막 홍보 작업을 하고 있다. 시민 의식을 기르고 국민 화합을 앞당기기 위한 사업에도 힘을 기울여 통일 대비 민주 시민 교육과 나라 꽃 사랑하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 공익 봉사 사업으로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08년 1월 현재 회장 1명을 포함하여 2,118명의 회원이 있으며, 2명이 상근하고 있다. 각 읍·면·동 단위의 지도위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