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있는 섬유 관련 제조업체.

[변천]

1959년 8월 27일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에서 창업하였으며, 1993년 4월 3일 현재의 공장으로 신축·이전하였다. 2000~2004년에는 상시 종업원 수가 216~283명이었으나 2005년에 159명, 2006년에 122명, 2007년에 116명으로 감소하였다. 매출액도 2000년에 532억 5300만 원이었으나, 2002년에 470억 1300만 원, 2004년에 367억 5600만 원, 2006년에 287억 2500만 원으로 감소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양모사·아크릴사·폴리에스테르사 등의 섬유사와 모직물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생산된 제품은 국내에 약 60%가 출하되고, 해외에 약 40%가 출하된다. 해외 수출 지역은 캐나다·미국·홍콩이 주를 이루고 이 중 북미 지역 출하량이 90%를 차지한다.

[현황]

2006년 현재 종업원 수는 122명이고 상시 종업원 수는 116명이다. 자본금은 20억 1000만 원이고, 매출액은 287억 2500만 원이다. 부산광역시 서구 신평동에 관리사무소가 있고,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세계무역센터에 무역사무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