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유산동에 있는 타이어 등 제조업체.

[변천]

1942년 4월 부산시 부전동에 흥아고무공업(주)을 창립하였다. 1951년 6월 흥아공업유한회사를 설립하였고, 1952년 6월 흥아타이어와 분리하였다. 1978년 11월 부산시 북구 화명동으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1985년 5월 주식회사 흥아 양산공장을 준공하였다. 1987년 5월 한·일 합작회사인 태평양밸브공업(주)을 설립하였다.

1991년 3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P.T. 흥아 인도네시아(Hung-A Indonesia)를 설립하였다. 1992년 3월 (주)흥아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6년 5월 (주)흥아포밍을 설립하였다. 2002년 1월 양산 제2공장, 2003년 10월 금산공장을 건립하였다. 2004년 1월 현재의 위치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자전거, 오토바이, 리어카, 휠체어, 손수레, 산업용·자동차용 ATV, Golfcar ＆ Green Mower용 등의 타이어 및 튜브를 생산·공급한다.

[활동사항]

1965년 7월부터 KS 표시 제품, 1981년 6월부터 JIS 표시 제품을 생산하였다. 1984년 12월 농업 차량용 타이어, 1997년 7월 산업 차량용 타이어의 KS 표시 허가를 획득하였다. 1997년 11월 ISO 9002 품질 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1998년 8월 E-MARK를 획득하였다. 1999년 4월 P/C, LTB 타이어 생산을 시작하였다. 1999년 12월 5억 원의 복지 기금을 조성하였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납입자본금은 85억 9750만 원이며, 매출액은 1845억 1038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