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2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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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運動梁山市協議會 |
영어의미역 | The Yangsan-City Society for a Better Tomorrow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대로 849[북부동 53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손경미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소속 지부.
[개설]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는 우리 민족의 훌륭한 민족정신과 문화적 전통을 발전시켜 다가올 21세기에 맞는 사회 규범 체제와 새로운 문화의 재창조, 건전한 국민정신을 확립하기 위한 올바른 의식과 가치관을 기르자는 정신 문화 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은 진실·질서·화합이다. 진실은 개개인의 진실한 마음이 사회 전체로 퍼져 나갈 때 신뢰와 믿음이 있는 사회, 공익과 사익이 조화되는 사회가 이룩된다고 보고 있으며, 질서는 일상적인 교통 법규를 지키는 정신이 모여 조화로운 사회를 이루며 이러한 우리의 정신이 진정한 민주 사회를 이루는 초석이 된다고 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화합은 나 혼자라는 닫힌 마음이 아닌 서로 돕고 서로 사랑하며 내가 아닌 우리라는 열린 마음이 따뜻한 사회를 만든다고 보고 있다.
[설립목적]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범국민적 의식 개혁 운동을 전개하여 정의로운 사회, 밝고 건강한 사회 건설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창립되었다.
[변천]
1988년 12월 30일에 바르게살기운동 양산군협의회 창립총회를 하였으며, 1989년 4월 1일 ‘사회단체 등록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경남 양산군지부로 등록하였다. 1991년 12월 30일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조직 육성법’이 공포되었으며, 1992년 3월 1일 경상남도 양산군이 양산시로 승격됨에 따라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7년 4월 17일에는 사단법인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경상남도 양산시 지부를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로 등록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정직한 개인을 통한 윤리 도덕성의 회복, 더불어 사는 사회를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 건강한 국가 건설을 통한 질서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국민 화합 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는 경상남도 양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건전 생활 실천 운동, 이웃과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는 봉사 활동의 전개, 질서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홍보 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