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있는 덕계동 관할 파출소.

[설립목적]

덕계파출소는 양산시 덕계동 지역의 치안 및 경찰 인력을 배치하고 그에 따른 현장 대응 능력 강화 및 지역 사회 봉사 활동 등 일선 파출소의 치안서비스 기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변천]

2003년 10월 15일 웅상읍 지역에 양산경찰서 산하 동부지구대가 신설되었다. 2004년 1월 3일 웅상읍 지역에 웅상민원출장소가 설치됨에 따라 같은 해 2월 9일 동부지구대에서 웅상지구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7년 4월 1일 웅상읍이 평산동·덕계동·소주동·서창동의 4개 동으로 분동됨에 따라 웅상지구대에서 덕계지구대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2010년 5월 1일 덕계파출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덕계파출소는 덕계동 지역의 치안 유지, 방범 순찰, 각종 사건·사고 수사, 범죄 신고, 불편·부당한 사건 신고, 교통 안전 활동, 재난 대응, 선거 질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덕계파출소의 관할 구역은 덕계동, 평산동, 매곡동이다. 인원은 덕계파출소장 1명과 경찰관 40~50명이 근무하고 있고, 근무 방식은 한 팀이 10~15명이며, 3교대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