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3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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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潭堂遵一眞影 |
영어의미역 | Protrait of Master Chongdamdang(junil)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서화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통도사로 108]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미경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6년 11월 2일 - 청담당 준일 진영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50-21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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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청담당 준일 진영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불화|초상화|인물화 |
제작시기/일시 | 1859년 |
제작지역 | 양산 통도사 |
작가 | 의운당(意雲堂) 자우(慈友) |
소장처 | 통도사 |
소장처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통도사로 108] |
소유자 | 통도사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통도사에 있는 조선 후기 청담당 준일의 영정.
[형태 및 구성]
본지 2폭을 연결한 화면은 세로 86.7㎝, 가로 78.8㎝ 크기의 비단 바탕에 채색한 액자형이다. 좌안 칠분면의 바닥 가부좌상으로, 녹색 법피가 드리워진 등받이 의자를 배경으로 소매가 긴 장삼을 입었고, 청색 장삼에 붉은 가사를 걸쳤다. 왼손으로는 주장자를 들었고, 오른손은 무릎에 살짝 올리고 있다.
녹색 법피의 가장자리에는 청색과 호분, 주색으로 그려진 문양대가 표현되어 화려한 장식성을 드러내고 있다. 의습 표현은 굵고 진한 청색 선묘이다. 상단의 화면 왼쪽에는 ‘선교양종대각등계팔도도총섭청담당준일지진(禪敎兩宗大覺登階八道都摠攝淸潭堂遵一之眞)’이라는 화제가 있고 배면에는 묵서 「화기」가 있어 1859년 양공(良工) 의운당(意雲堂) 자우(慈友)가 조성한 것으로 확인된다.
[특징]
통도사에 전래하는 성곡당 신민의 영정과 같은 초본에 얼굴만 다르게 묘사한 것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특히 의습 표현의 경우, 가사를 묶는 매듭 부분의 굴곡이 심하다는 점, 가사의 끝단 부분이 심한 굴곡을 이루며 율동적으로 묘사된 점 등이 특징이다. 2006년 11월 2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50-2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