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30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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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梁山市立博物館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로 78[북정동 67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년 |
준공 시기/일시 | 2012년 9월 - 양산 유물 전시관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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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3년 4월 11일 - 양산 유물 전시관 개관 |
개칭 시기/일시 | 2014년 1월 1일 - 양산 유물 전시관에서 양산 시립 박물관으로 명칭 변경 |
최초 설립지 | 양산 시립 박물관 -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로 78[북정동 678] |
현 소재지 | 양산 시립 박물관 -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로 78[북정동 678] |
성격 | 시립 박물관 |
면적 | 13,063㎡[대지 면적]|5,328㎡[연면적] |
전화 | 055-392-3313 |
홈페이지 | 양산 시립 박물관(http://www.yangsan.go.kr/museum)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에 있는 시립 박물관.
[개설]
양산 시립 박물관은 양산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박물관으로 고고 자료, 민속자료 및 기증·기탁 유물을 포함하여 3,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자원 봉사자를 위한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건립 경위]
2013년 4월 11일 양산 지역 출토 문화재의 안전한 보존과 연구를 지원하며,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시민 학습 공간 및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전시를 위해 양산 유물 전시관으로 개관하였다.
[변천]
2012년 9월 양산 유물 전시관을 준공하고, 2013년 4월 11일 양산 유물 전시관을 개관하였다. 1종 종합 박물관임에도 전시관이라는 이름 때문에 향토 사료를 전시하는 2종 박물관으로 인식되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2014년 1월 1일 양산 시립 박물관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구성]
대지 면적 1만 3063㎡에 연면적 5,328㎡이며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지방 자치 단체가 설립한 박물관으로는 규모가 크다. 외관은 양산 신기동 지석묘와 통도사 대웅전 처마의 곡선에서, 중앙은 원적산 봉수대를 형상화하였다. 전시실 2개소, 기획 전시실, 야외 보존 석곽, 역사실, 고분실, 어린이 역사 체험실, 대강당, 시청각실 등으로 구성되었다.
[활동 사항]
2013년 10월 15일 기획 전시 ‘백만 년의 귀환―양산 부부총’을 개최하였고, 2013년 11월 5일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하였다.
[현황]
양산 시립 박물관 각 전시실은 양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별, 시기별로 나누어 역사적 흐름에 따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유물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모형, 디오라마, 각종 영상물을 제작하여 선보임으로써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넘나드는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신라의 영향을 받아 화려한 금관과 금 장신구 등이 출토된 북정동 부부총 및 금조총 유물이 볼 만하다. 북정동 부부총을 비롯한 북정동 고분군은 신라화가 이루어진 가야인 귀족의 무덤인데, 일제 강점기 일본에 의해 발굴 약탈되어 그동안 도쿄 국립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가 대여 형식으로 가져온 것이다.
관람 시간은 9시~18시이고,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이튿날 휴관], 1월 1일, 설·추석 당일이다. 관람료는 상설 전시는 무료이고, 기획 전시는 성인 1,000원, 청소년 700원이다.